밀라노 디자인위크 2024, 삼성-LG, 유럽 맞춤 신제품 전시 > 경제

1.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밀라노 디자인위크에 참가해 유럽 시장을 위한 신제품을 공개합니다.
2.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과 빌트인 패키지를 선보이고,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디자인과 공감지능 기술을 갖춘 신제품을 전시합니다.
3. 두 기업은 가전 신제품에 AI 기능을 더해 에너지 절약과 고효율을 강조하며 유럽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려 합니다.
4. 밀라노의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한 부분인 유로쿠치나에서의 전시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설명]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유로쿠치나 2024'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참가합니다. 삼성전자는 약 964㎡ 규모의 부스에서 비스포크 AI 가전 라인업과 유럽 시장을 위한 빌트인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며,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디자인과 AI 기술을 결합한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유럽 소비자들에게 에너지 효율과 고효율을 갖춘 가전 제품을 소개하는 전략을 펼칩니다. 이들은 세계 최대 디자인 박람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의 일환으로서의 유로쿠치나 전시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빌트인: 주방 등의 인테리어에 특화된 디자인으로 제작된 제품을 삽입해 사용할 수 있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 초프리미엄: 일반 프리미엄 제품보다 높은 수준의 품질과 디자인을 제공하는 제품을 가리킵니다.
- 공감지능: 사용자의 감정이나 요구를 파악하고 그에 맞게 반응하는 지능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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