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더모아카드' 비정상 거래에 포인트 회수 결정 > 경제

1. 신한카드가 '더모아카드'의 비정상 거래로 논란이 된 포인트를 회수하기로 결정.
2. 신한 더모아 카드는 5천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미만 금액을 모두 포인트로 적립.
3. 약국과 제약몰에서 물품 없이 거래한 고객 890명에 대해 카드 정지 조치.
4. 신한카드, 약관 변경 후 비정상거래 사례 소비자 공지.

[설명]
신한카드가 '더모아카드'를 통한 비정상 거래로 논란이 되는 포인트를 회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카드는 5천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미만 금액을 모두 포인트로 적립해주는데, 약국이나 제약몰에서 물품 없이 카드로 거래한 고객 890명이 확인되어 해당 카드를 정지시킨 바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약관 변경사항을 공지하고 추가적인 비정상거래 사례를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더모아카드: 5천원 이상 결제 시 1천원 미만 금액을 모두 포인트로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상품
- 비정상거래: 정상적인 소비 패턴과 달리 의심되는 거래 행위를 의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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