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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9개 지역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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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5 12:3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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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9개 지역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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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미분양관리지역 9곳을 선정했다.
2. 미분양 세대 수 1000가구 이상이면서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지역이 대상이다.
3.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시 신규 분양 잣대가 까다로워지며, 분양보증 발급 전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한다.

[설명]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기 안성, 대구 남구, 울산 울주, 강원 강릉, 충북 음성, 전북 군산, 전남 광양, 경북 포항, 경주 등 9곳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는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맞추기 위한 조치로 이뤄졌습니다.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된 지역은 신규 분양에 제약이 생기며, 미분양 주택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는 곳으로 관리됩니다. 이를 통해 미분양 양상을 개선하고 주택 시장을 안정화하려는 목적이 담겨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미분양관리지역 :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지정하는 곳으로, 미분양 주택의 늘어남을 관리하고 조치하기 위한 지역
- 분양보증 : 주택 분양 시에 구매자가 안심하고 분양을 받을 수 있도록 공사나 금융기관이 보증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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