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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9곳, 7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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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5 08:0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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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권 9곳 7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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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도권 9곳, 7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
2. 미분양 세대 수 1000가구 이상, 공동주택 재고 대비 2% 이상 시 절차 강화.
3. 경기 안성 미분양 수 1689가구 급증, 경북 포항이 3447가구로 가장 큰 규모.
4. 대구, 울산, 강원, 충북, 전북, 전남 지역도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선정.

[설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경기 안성을 비롯한 9곳이 7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는 미분양 세대 수가 1000가구 이상이고 '공동주택 재고 수 대비 미분양 가구 수'가 2% 이상인 시군구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해당 지역은 미분양 문제가 심각한 곳으로 분류됩니다. 이러한 조치는 신규 주택 공급을 제한하고 미분양을 해소하기 위한 것입니다. 특히 안성은 미분양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경기 전체 미분양의 2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미분양관리지역: 공동주택 재고 대비 일정 비율 이상의 미분양 세대 수가 발생한 지역으로, 신규 주택 공급 제한 조치가 시행되는 곳.
- 공동주택 재고: 현재 미분양 중인 주택의 총 수량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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