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임대주택, 다양한 수요자 맞춤형으로 > 경제

1. 고령층과 청년층, 창업가 등을 위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 실시
2. 특화 공공임대주택은 입주 수요자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공공주택
3. 고령자 복지주택,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청년특화주택 등 다양한 종류 제공
4. 공모사업 참여 시 재정 및 기금지원 제공, 7월 중 결과 발표 예정

[설명]
국토교통부는 특화 공공임대주택의 공모를 통해 고령층, 청년층, 창업가 등 다양한 수요자에게 맞춤형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이 중 고령자 복지주택은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무장애 설계와 헬스케어 시설을 갖추고,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은 업무 및 커뮤니티 공간을 제공합니다. 또한 청년특화주택은 미혼 청년을 위해 역세권에 위치하고 유연한 공간 활용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공모사업에 참여하면 재정 지원 및 기금 지원을 받아 맞춤형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할 수 있습니다. 국토부는 오는 7월 중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특화 공공임대주택: 다양한 수요자에 맞춤형으로 설계된 공공임대주택
- 무장애 설계: 장애인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설계
- 역세권: 교통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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