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부와 IEA,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최 > 경제

1. 한국 정부와 IEA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부산에서 4일부터 열립니다.
2. 이번 박람회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다양한 행사로 구성돼요.
3. 전시회에는 국내외 537개 기업이 참여하며, 45개 공공기관이 채용설명회를 진행합니다.
4. 전시뿐만 아니라 토크쇼, 체험부스 등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돼요.
5. 개막식에서는 IEA 사무총장과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입니다.

[설명]
한국 정부와 국제에너지기구(IEA)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가 부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에너지 시대'를 주제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시회에는 국내외 537개 기업이 참여하며, 45개 공공기관이 채용설명회를 개최해 청년들의 기후산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도 합니다. 또한, 토크쇼나 체험부스 등 국민 참여가 가능한 콘텐츠도 마련돼 있습니다. 박람회 개막식에서는 IEA 사무총장과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석좌교수가 기조연설을 통해 기후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IEA: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
- 박람회: 산업이나 상업의 발전과 홍보, 판매 등을 위해 주최하는 전시회
- 무탄소에너지: 탄소 배출을 최소화하거나 제로로 만들어 환경에 더 나은 영향을 주는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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