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요 증시, 8월 상승장 마감 > 경제

1. 미국 주요 증시는 8월을 상승 마감하며 다우지수는 새 최고 기록을 세웠다.
2. S&P500지수도 월간 상승률 2.3%를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3. 미국의 개인소비지출과 PCE 가격지수는 인플레이션 안정을 시사하여 내년 금리 인하 전망을 높였다.

[설명] 미국 주요 증시인 다우지수, S&P500지수, 나스닥 지수는 8월의 마지막 거래일을 상승하며 장을 마감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55% 상승하여 새로운 역대 최고 종가를 기록했고, S&P500지수는 월간 상승률 2.3%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의 7월 개인소비지출과 PCE 가격지수가 인플레이션 안정을 시사하여 9월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제기하며 시장 안정을 찾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용어 해설]
- 다우지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30개 대형 기업의 주가 지수를 나타내는 지표
- S&P500지수: 미국 주요 500개 기업의 주가 지수를 나타내는 증시 지표
- PCE 가격지수: 개인 소비 지출자료를 기반으로 하는 미국의 인플레이션을 측정하는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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