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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5곳 중 1곳, 총수 및 친족에 주식 보상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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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2 0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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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업 5곳 중 1곳 총수 및 친족에 주식 보상 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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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기업 5곳 중 1곳이 총수나 친족에게 주식 보상 약정을 한 것으로 조사됨.
2. 약정 건수는 총 417건으로, 가장 많은 것은 조건부 주식인 RSU.
3.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이 해당되며, SK가 약정 체결 건수가 가장 많음.
4. 주식 지급 조건은 각기 다양하며, 일정 기간 재직이나 기업공개 등이 포함됨.
5. 공정위는 주식거래 약정 내용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공시 의무를 도입하였음.

[설명]
공정거래위원회가 총 5조원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대기업 88개 기업집단에 대한 조사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이 중에서 1곳은 총수나 친족에게 성과 보상 등을 목적으로 주식을 지급하는 약정을 맺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주식 보상 약정은 총 417건으로, 대부분이 일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주식을 받는 RSU가 가장 많았습니다. SK, 현대자동차, 포스코 등 대기업이 해당되며, SK가 약정 체결 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주식 지급 조건은 기업마다 다양하며, 일정 기간 재직이나 기업공개 등이 포함되었습니다. 공정위는 올해부터 주식거래 약정 내용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공시 의무를 도입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RSU (Restricted Stock Unit): 일정 조건 충족 후 주식을 받을 수 있는 양도제한조건부 주식
2. 공정거래위원회: 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와 시장질서 유지를 책임지는 국가 기관

[태그]
#대기업 #주식보상 #약정 #공정거래위원회 #RSU #주식거래 #투명성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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