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식량가격지수 5개월 연속 상승, 곡물과 유제품 가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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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22:39 댓글 0본문
1. 세계식량가격지수는 5개월 연속 상승하여 120.4로 집계됨.
2. 곡물 가격은 전월 대비 6.3% 상승하여 118.7로 기록됨.
3. 유제품 가격은 1.8% 상승한 126.0으로, 우유 생산량 감소로 인한 영향이 나타남.
4. 설탕 가격은 브라질 수확 시작으로 7.5% 하락한 117.1으로 집계됨.
[설명]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달 세계식량가격지수는 120.4로 5개월 연속 상승하며 곡물, 유제품, 설탕 등의 가격 상승이 두드러지는 추세를 보였다. 곡물 가격은 밀 등의 상승으로 6.3% 상승하여 118.7로, 유제품 가격은 1.8% 상승한 126.0으로, 설탕은 7.5% 하락한 117.1로 집계됐다. 곡물의 경우 밀 가격 상승은 주요 수출국의 작황 우려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인한 것으로 보인다. 유제품은 우유 생산 감소가 주요 요인으로 거론되었으며, 설탕은 브라질의 원활한 수확 시작에 따라 가격이 하락했다.
[용어 해설]
- 세계식량가격지수: FAO가 발표하는 곡물·유지류·육류·유제품·설탕 등 5개 품목군별로 식량가격을 평가한 지표.
- 밀: 밀 가격 상승은 주로 수출국의 작황 우려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영향으로 인해 발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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