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오류로 인한 투자자 피해 확산 > 경제

1. 뉴욕증시 전산 오류로 버크셔해서웨이 등 다수 종목 가격 99% 폭락
2. 일부 국내 투자자들, 뉴스케일 파워 주식 의도치 않게 고가에 매입
3. 일부 증권사 미수 거래 처리 오류로 고객 피해 확대
4. 고객 주문 한도 두지 않은 증권사, 피해 발생 우려
5. 60여 명 9억6000만원 가량 피해금액 확인, 금감원 조사 중

[설명] 뉴욕증시에서 전산 오류로 인해 인기 주식들의 가격이 99% 폭락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일부 투자자들은 의도치 않게 높은 가격에 주식을 매입하거나, 증권사의 미수거래 처리 오류로 빚을 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대한 피해금액이 9억6000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되어 금융감독원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시장가 주문: 시가와 가장 가까운 가격으로 매매가 성립되는 주문
2. 지정가 주문: 투자자가 사고자 하는 가격을 정해 매수 주문을 내는 방식
3. 미수 거래: 고객의 주문 금액이 계좌 내 자산보다 부족하여 거래가 완료되지 못하고 미루어지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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