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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 1분기 기술규제 1194건…미국 중국 강제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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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5 00: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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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무역기구(WTO) 1분기 기술규제 1194건…미국 중국 강제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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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해 1분기, 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는 1194건으로 2년 연속 최고치를 기록함.
2. 미국이 102건으로 3위, 우간다, 이집트 등 개도국이 상위를 차지함.
3. 우리나라 중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는 263건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함.
4. 식의약품 분야가 24.8%로 가장 많고, 화학세라믹, 농수산물, 전기전자 분야가 이어짐.

[설명]
올해 1분기에 세계무역기구(WTO)에서 회원국들이 통보한 기술규제가 1194건으로 기록되었습니다. 이는 2년 연속으로 최고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기술규제는 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므로 각 나라가 WTO에 통보해야 합니다. 이번 1분기 기술규제에서는 우간다, 이집트 등 개도국이 상위를 차지하고, 미국은 3위를 기록했습니다. 우리나라 중점국이 통보한 기술규제는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는데, 전기전자와 소재부품 관련 중국의 강제인증 등이 크게 기여했습니다. 산업별로는 식의약품 분야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술규제가 점차 다양한 분야에 걸쳐 통보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WTO: 세계무역기구(World Trade Organization)
- 기술규제(Technical Regulations): 제품의 안전, 보건, 환경 보호 등을 위해 특정 기술 요건에 대한 규제
- 강제인증(CCC): 중국에서 판매되는 상품들이 중국 정부 기준을 충족하는지 확인하는 인증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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