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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 체납 규모 661억원, 취업자 증가폭 3년 만에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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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14 14:3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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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금 체납 규모 661억원 취업자 증가폭 3년 만에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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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난해 학자금 체납 규모는 661억원으로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2. 체납액 비중인 체납률은 16.4%로 2012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3. 취업 후 학자금 상환 제도는 청년층 경제 어려움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4. 취업자 증가 폭이 3년 만에 최소화되며 고용 시장의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습니다.

[설명]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학자금 대출자 중 체납된 규모는 6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7% 늘었습니다. 취업 후 상환 의무가 있는 대출자 중 16명이 학자금을 갚지 못했고, 이는 11년 전의 최고치입니다. 취업자 증가 폭이 최소화되면서 청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제적 압박으로 인해 거대한 학자금 체납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학자금 체납률: 학자금 대출자 중 상환을 못하여 체납한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상환 기준 소득: 학자금 대출자가 상환을 시작하는 기준이 되는 소득수준
- 청년층 고용률: 특정 연령대인 청년층 중 취업자 비율을 의미

[태그]
#StudentLoan #학자금 #취업자 #체납률 #청년층경제 #고용시장 #EconomicHard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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