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에너지 장관회담, 상반기 개최 합의 > 경제

1.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미국 방미 중 한미 에너지장관 회담 상반기 개최 합의
2. 에너지 정책 대화(EPD) 활성화 건의, 양국 간 협력 강화 및 기업 프로젝트 지원
3. 웨스팅하우스와 한수원 간 원전 소송 논란, 정부 개입으로 해결방안 모색
4. 한·미 상반기, 하반기 회의 추진으로 에너지 협력 확대 기대

[설명]
한미 에너지 장관회담이 상반기 개최될 예정이다.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미국 방문 중 에너지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해 에너지 정책 대화(EPD) 활성화를 건의했다. 또한, 기업 간 분쟁이 있을 경우 정부 개입으로 해결책 모색이 필요하며, 양국 간의 에너지 협력이 공급망 관련 다자 국제 협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에너지 정책 대화(EPD) - 한미가 2년 전 설치한 장관급 협의 플랫폼으로, 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양국 간 소통 채널을 활성화하는데 사용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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