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건설업, 신규 등록 감소...경기 침체 우려 > 경제

1. 종합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 수가 지난달에 비해 69% 감소
2. 부도난 건설업체가 9곳으로 집계, 2019년 이후 최다
3. 작년 대비 39% 감소한 건설 수주액, 20조 6925억원
4. 공공·민간 등 모든 분야에서 수주액이 줄어들었으며 PF 구조조정 영향

[설명]
지난 달 종합건설업 신규 등록 업체 수가 전년 동월보다 약 6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부도난 건설업체 수가 9곳으로 집계되었으며, 이는 2019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작년 수주액은 전체적으로 39% 감소한 20조 6925억원으로, PF 구조조정과 공사비 상승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용어 해설]
1. 종합건설업: 건축물 건설, 설계, 시공, 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건설업체들을 통칭합니다.
2. 부도난 건설업체: 재무상태가 불안정하여 경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들을 지칭합니다.
3. PF 구조조정: 특정 사업체나 사회적인 사업에 대한 재정자문 및 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하는 금융 제도의 조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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