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산업국제박람회, 무탄소에너지 기술과 미래 기술로 관심 집중 > 경제

1. 산업통상자원부가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를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 개최한다.
2. 올해는 9월 4~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으로, 무탄소에너지 확산을 위한 국제 공조가 강조될 것.
3. IEA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행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됨.

[설명]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국제에너지기구(IEA)와 공동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원전, 재생에너지, 수소, CCUS 등 무탄소에너지 분야에서의 혁신과 기술 전시를 중점으로 하며, 기후 위기 대응과 에너지 안보를 강조할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외 기업 및 전문가들이 모여 기후 기술 전환과 지속 가능한 에너지에 대한 논의와 솔루션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IEA와의 공동 개최를 통해 기후산업박람회가 국제적인 행사로 발전하며, 무탄소에너지 기술의 발전을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용어 해설]
- CCUS: 탄소 포집, 저장, 활용 및 탄소 순환 기술을 가리키며, 화석 연료 발전소 등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지구 온난화 방지와 친환경 에너지 생산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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