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조, 휴가 투쟁 시작 > 경제

1. 7일, 삼성전자 노조가 휴가 투쟁 시작.
2. 삼성전자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
3. 참여자가 적어 파업 참여율 낮아짐.
4. 2만8000명의 DS 부문 직원 대부분으로 구성.
5. 경영에 영향 없을 것으로 예측.
6. 노사협의회에서 임금 인상률 분쟁.
7. 노조, 사측과 대화 시도 예정.

[설명]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조가 휴가 투쟁을 시작했습니다. 이는 삼성전자의 창사 55년 만에 첫 파업 사례로, 참여자 수가 적어 참여율이 낮았습니다. 노조는 DS 부문 직원 대부분인 약 2만80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에 따른 파업이 경영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측되지는 않습니다. 노조와 사측 간 임금 인상률 분쟁도 계속되고 있으며, 노조는 사측과의 대화 시도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노동조합: 근로자들이 공통의 목적을 위해 조직된 집단.
- DS 부문: 디스플레이 솔루션 부문의 준말로, 디스플레이 관련 제품을 생산하는 부서.
- 휴가 투쟁: 노동자들이 휴가 요구 등을 이유로 파업 등 노동 투쟁을 하는 것.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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