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노동조합 파업, 위기 속 이원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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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8 02:17 댓글 0본문
1. 삼성전자의 최대 노동조합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연차 사용 방식으로 파업에 돌입.
2. 파업은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과 관련돼 고유 가족 제외하고 모두 쇄신을 압박.
3. 전삼노는 파업 시작으로 다양한 쟁의 행위에 돌입 예정이며, 성과 지속적인 파업 목표.
4. 2만800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는 전삼노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의 22% 비중을 차지.
5. 노사 갈등으로 삼성그룹 초기업노조가 전삼노의 비위 주장하는 글을 올리며 이원화 심화.
[설명]
지난달 7일, 삼성전자의 최대 노동조합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연차 사용 방식으로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전삼노는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신경영 선언'을 계기로 파업 선언을 했는데, 이 선대회장은 고유 가족을 제외하고 직원 전체에게 쇄신을 강요했던 과거 발언으로 유명합니다. 파업 이후에는 다양한 쟁의 행위에 나서며, 계속해서 생산 중단을 목표로 할 계획입니다. 현재 전삼노는 약 2만800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는 삼성전자 전체 직원 중 22%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노사 갈등이 심화하고 있으며,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역시 전삼노의 비위를 주장하는 글을 게시하며 이원화 문제도 도마 위에 올라와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연차 사용 방식 : 연차 휴가를 사용하여 직원들이 파업에 동참하는 방식
2. 신경영 선언 : 삼성전자의 이건희 선대회장이 집행부모(자녀나 배우자 등)를 제외한 모든 직원에게 쇄신을 강요하는 선언
3. 총 파업 : 국내 전체 사업장이나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총파업 조치
4. 노사 갈등 : 노동조합과 기업 경영진 사이의 갈등 및 충돌
5. 이원화 : 노동조합 내부 또는 노사 간에 서로 다른 입장이나 의견으로 인한 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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