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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양극화: 대형 vs 중소, 5개사의 흑자와 74개사의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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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2 05: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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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축은행 양극화: 대형 vs 중소 5개사의 흑자와 74개사의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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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형 저축은행 5개사는 600억대 흑자, 연체율 2%포인트 낮음
2. 상위 5개사 외 74개 중소 저축은행은 4천억 적자, 9.13% 연체율
3. 금감원, 올해 저축은행 구조조정 가속화, M&A 투트랙 방침

[설명]
한국의 저축은행 시장에서 양극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대형 저축은행 5개사가 600억원대의 흑자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에 반해 나머지 74개 중소 저축은행은 총 4천억원에 달하는 적자를 기록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들의 연체율 역시 대형은행과의 격차가 2%포인트에 이르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이러한 양극화에 대한 대책으로 저축은행 구조조정을 가속화하고, M&A를 통한 효율화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연체율: 대출 상환에서 불이행하는 비율
- 옥석 가리기: 자본 비율 권고 기준에 미달한 은행들이 이를 숨기기 위해 행동하는 것을 지칭
- M&A: 합병 및 인수(Mergers and Acquisitions)으로 기업간의 합병이나 인수를 뜻함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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