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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 최대 22% 조합원 참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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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7 18: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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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노조 파업 선언 최대 22% 조합원 참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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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삼성전자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파업 선언, 22% 규모 조합원 참여.
2. 투쟁은 첫 연가 투쟁으로, 생산 차질 없을 것으로 예상.
3. 삼성전자 사측과 노조 간 입장차로 미해결, 노조는 파업 결정.

[설명]
오늘, 삼성전자 노조인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파업을 선언하고 첫 연가 투쟁에 나섰습니다. 삼성전자 전체 직원의 22%에 해당하는 2만 8천여명의 조합원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며, 현충일과 주말 사이 연휴로 인해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성전자 사측과 노조 간 교섭이 불발하고 노조가 파업을 결정한 배경에는 조합원들의 의견 차이가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용어 해설]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 삼성전자 내에서 조직되어 활동하는 노동조합
- 파업 선언: 노동자들이 노사 간 분쟁으로 생산을 중단하고 투쟁하는 것

[태그]
#Samsung #삼성전자 #파업 #노동조합 #투쟁 #조합원 #산업소득공유법 #파업선언 #총파업BOPT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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