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 "금리 인상 가능성 일축", 뉴욕증시 상승 마감 > 경제

1.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 미국 생산자물가지수 상승에도 금리 인상에 불통.
2. 미국 뉴욕증시, 다우지수 0.32%, S&P500지수 0.48% 상승.
3. 나스닥지수 역대 최고치 경신, 0.75% 상승.

[설명]
미국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이 미국 생산자물가지수의 상승 발표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14일 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다우지수는 0.32% 상승한 가운데 S&P500지수는 0.48% 상승했으며, 나스닥지수는 0.75% 상승하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였습니다.

[용어 해설]
1.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Jerome Powell) -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방준 의장으로, 미국의 통화정책을 책임지는 중요한 인물입니다.
2. 생산자물가지수(PPI, Producer Price Index) - 생산자들이 생산하는 상품과 용역의 가격 변동을 측정하는 지표로, 물가 상승률을 나타냅니다.
3. 나스닥지수(Nasdaq Composite Index) -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식 시장을 대표하는 지수로, 기술주 중심의 지수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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