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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 이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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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1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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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H지수 ELS 손실 배상 이사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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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홍콩 H지수 기초 ELS 손실 배상을 위해 은행들이 이사회를 열고 자율배상에 나선다.
2.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의 결정이 남아 있으며, 다수의 은행에서 이사회를 통해 배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한다.
3. 금감원은 배상기준안 발표 후 2조원 안팎의 ELS 관련 배상이 예상된다.

[설명]
은행들이 홍콩 H지수 기초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배상을 위해 이사회를 열고 있다. 금감원이 마련한 분쟁조정기준안에 따라 자율배상에 돌입하는 것으로 보인다. 이에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을 비롯한 여러 은행들이 이사회를 열고 손실 배상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또한, 금감원이 발표한 배상기준안에 따르면 은행들은 약 2조원 안팎의 ELS 관련 배상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ELS: 주가연계증권(Equity Linked Security)은 특정 주가지수와 연계된 파생상품을 말한다.
- 이사회: 기업이나 기관에서 중요한 결정을 하기 위해 이사들이 회의하는 장소 또는 행사를 의미한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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