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개통 20주년 기념 '여정 그 너머' 전시 열려 > 경제

1.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여정 그 너머' 전시를 오픈한다.
2. 전시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바라보는 예술작품과 유물로 꾸며졌으며, 13개 전시관이 운영된다.
3. 전시에는 신진 작가들의 예술작품뿐만 아니라 철도 장비와 부품 등도 전시된다.
4. 개막식에서 가수 영탁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설명]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KTX 개통 20주년을 기념하여 '여정 그 너머'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KTX의 역사와 미래를 다루는 예술작품과 유물들이 전시됩니다. 1, 2층과 외부를 활용한 총 13개의 전시관에서는 강신재 감독과 김미연 큐레이터를 비롯한 다수의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이 외에도 철도 장비와 부품 등 다양한 전시물이 공개될 예정이며, 1층 중앙홀에는 지름 5m의 구를 휘감는 '퓨처 디오라마'가 전시됩니다. 개막식에서는 한문희 코레일 사장이 참석하여 행사를 시작하였고, 가수 영탁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KTX: 한국고속철도(Korea Train eXpress)를 의미하는 약자로 대한민국의 고속 철도 기차를 가리킵니다.
- 전시관: 예술 작품이나 유물 등을 전시하고 관람할 수 있는 장소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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