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올해 하계 국제선 운항률 98% 회복 예상 > 경제

1. 올해 하계 기간 국제선 운항 편수가 코로나 이전 대비 98% 회복 예상.
2. 국내선 반년만의 운항 일정 발표, 9개 항공사가 제주노선 12개 등 총 20개 노선 운항할 예정.
3. 국제선에서는 신규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등 7개 노선 취항.
4. 김포-제주 등 4개 노선은 4월에 추가로 운항되며, 국토교통부는 운수권 확대 및 지방공항 노선 복원 계획.

[설명]
국토교통부는 인천국제공항의 올해 하계 기간(3월 31일~10월 26일) 국제선 운항 편수가 코로나 이전대비 98%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발표했습니다. 국내선의 경우에는 9개 항공사가 제주노선 12개와 내륙노선 8개를 운항하게 되어 총 20개 노선이 주 1831회 운항할 예정입니다. 이에 더불어 국제선에서는 인천-자그레브(크로아티아), 김해-보홀(필리핀) 등 새로운 노선이 취항할 예정이며, 국토부는 운수권 확대 및 소규모 지방공항 노선 유지를 통해 국민의 이동 편의를 증진하고 기업 활동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운항 편수: 항공 운송 서비스를 이용할 때 운항하는 편수
- 운수권 확대: 항공 운송 서비스를 확대하거나 증가시키는 것
- 소규모 지방공항: 작은 지방에 있는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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