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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보고서 발표: 가계 및 기업 민간신용 레버리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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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8 12: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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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보고서 발표: 가계 및 기업 민간신용 레버리지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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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은행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가계와 기업의 민간신용 비율이 전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 가계신용은 하락하고 기업신용은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가계는 부정 갭이 확대되고 기업은 긍정 갭을 유지 중이다.
3.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되고 연체율은 상승하는 비은행권 중심으로 나타났으나 전체 금융권 연체율은 낮은 수준을 유지 중이다.

[설명]
한은이 발표한 3월 '금융안정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민간신용 레버리지가 전분기 대비 소폭 낮아지며 가계와 기업의 신용 상황이 다소 변화했다고 한다. 가계신용은 하락한 반면 기업신용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계는 부정 갭이 확대되고 기업은 긍정 갭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되고 연체율은 비은행권 중심으로 상승했지만, 전체 금융권 연체율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용어 해설]
- 민간신용 레버리지: 가계와 기업의 총 빚을 나타내는 지표로, 가계 및 기업의 빚과 GDP 대비 비율을 의미한다.
- 연체율: 대출 등에서 만기가 지난 이후 상환하지 않고 연체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금융 안정 상황을 판단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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