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경영진 자사주 대거 매입 > 경제

1. 우리은행 조병규 행장 등 경영진, 자사주 약 14만주 매입
2. 조병규 행장, 자사주 5000주 매입해 총 3만주 보유하며 최다 보유 은행장
3. 경영진들 자발적으로 자사주 매입에 동참
4. 우리금융, 포스증권과 합병으로 증권업 재진출 및 주가 상승 기대

[설명] 우리은행의 조병규 행장과 경영진들이 자사주를 대거 매입했습니다. 조병규 행장은 5000주를 매입해 총 3만주를 보유하며 시중은행 은행장 중에서는 최다 보유 주식 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자사주 매입에는 부행장 등 임원진과 영업 일선의 본부장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했는데, 회사의 실적 개선과 주가 상승을 위한 노력에 대한 확신을 보여주는 조치로 해석됩니다. 또한, 우리금융은 포스증권과의 합병을 통해 증권업 재진출을 결정하고, 주가 상승 여력이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자사주: 기업이 직접 보유하는 자신의 주식을 의미함.
증권업: 주식, 채권, 펀드 등을 중개하는 업무를 의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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