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민간소비 부진 완화 전망, KDI 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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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3 20:17 댓글 0본문
1. 한국개발연구원(KDI)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대가격 상승으로 실질구매력이 개선되며 민간소비 회복 전망.
2. 국제유가와 반도체 가격 하락으로 실질구매력 하락했으나 반도체 가격 상승으로 실질민간소비 여건이 개선될 가능성.
3. 민생회복지원금 등 소비 부양책의 필요성에 대한 논란, 고통의 고물가로 되돌릴 우려를 KDI가 경고.
[설명]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에는 상대가격 상승으로 실질구매력이 개선되며 민간소비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국제유가와 반도체 가격의 변동으로 인한 영향 등을 분석한 결과, 실질민간소비 여건이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다만, 민생회복지원금 등의 소비 부양책이 인플레이션 안정 추세를 제한할 수 있고, 내수 부양책이 고통의 고물가로 되돌릴 우려가 있다는 점을 경고했습니다.
[용어 해설]
- 실질구매력: 소득가격을 소비자물가로 나눈 수치로, 소비자의 실질적인 구매 능력을 나타냅니다.
- 상대가격: 소득과 소비의 상대적인 가격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물가 등의 변동에 따라 실질구매력을 측정하는 요소입니다.
- 인플레이션: 물가 상승을 의미하며, 소비자 물가지수 등이 상승함에 따라 돈의 가치가 하락하는 현상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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