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자율주행 버스 도입으로 모빌리티 혁신 가속화 > 경제

1. 강릉시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 확보.
2. 산간 벽지까지 달리는 자율주행 마실버스 도입으로 국내 자율주행산업 경쟁력 제고.
3. 소외지역 대상으로 운행되며 호출용 앱 및 콜센터로 버스 호출 가능.
4. 2023년까지 3개 노선 15.8km 구간에 자율차 운행 예정.

[설명]
강릉시는 국토교통부의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서비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억원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산간 벽지까지 이동 가능한 자율주행 마실버스를 도입하여 국내 자율주행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 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운행되며, 호출용 앱이나 콜센터를 통해 편리하게 호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2023년까지 3개 노선 15.8km 구간에 자율주행 차량을 도입하여 시민들에게 더 나은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1. 자율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 기술을 적용한 지역 또는 구역.
2. 모빌리티: 이동성을 의미하는 용어로, 교통수단 및 이동서비스를 포괄한다.
3. 산간 벽지: 산과 같은 자연지형에서 생략된 고지대 혹은 공간.
4. 국비: 정부가 특정 분야에 대해 지원하는 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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