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청년과 신혼가구 매입임대주택 모집 > 경제

1. 국토부,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2. 총 4424가구 모집, 청년 1722가구, 신혼·신생아 가구 2702가구.
3. 임대료는 시세 대비 30~80% 수준으로 지정, 최대 10년 거주 가능.
4. 신생아 가구 중 최근 2년 내 출산한 가구 1순위 입주자로 모집.
5. LH, SH 등에서 확인 가능, 정부는 정책이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설명]
국토부가 28일부터 전국 16개 시·도에서 청년과 신혼·신생아 가구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총 4424가구가 모집되며, 이중 청년 가구는 1722가구, 신혼·신생아 가구는 2702가구입니다. 주택은 시세 대비 30~80% 수준의 임대료로 제공되며,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정부는 이번 모집부터 최근 2년 내에 출산한 자녀가 있는 신생아 가구를 1순위 입주자로 모집합니다. LH, SH 등에서 모집되며, 이번 정책이 저출산 극복을 위한 한 축으로 작용하길 기대합니다.

[용어 해설]
- 매입임대주택: 주거 안정성 확보를 위해 정부가 부지를 구매하고 주택을 건설하여 시중가격의 일정 비율로 임대하는 주택 제도.
- 신생아 가구: 최근 출산한 부모와 신생아가 함께 거주하는 가구.
- 무주택자: 주택을 소유하지 않고 무주택 상태인 개인.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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