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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권 부동산 시장, 강남과의 격차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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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6 16:5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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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강북권 부동산 시장 강남과의 격차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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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북권 부동산 시세 하락률이 강남권의 2배에 가까움.
2. 서울시, '강북권 대개조-강북 전성시대' 도시대개조 프로젝트 발표.
3. 강북권 아파트 30년 이상 노후화로 조치 필요성 대두.
4. 서울시, 상업지역 총량제 폐지와 화이트사이트 도입으로 '강북 르네상스' 시도.

[설명]
서울의 강북권 부동산 시장이 강남과의 격차가 더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강북권을 위한 도시대개조 프로젝트를 내놓았습니다. 강북권 아파트들이 노후화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상업지역 총량제 폐지와 화이트사이트 도입을 중심으로 강북권을 살리겠다는 취지로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현재 수요부족 상황에서 규제 완화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강남 3구: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로 불리는 지역.
- 노도강(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강북권으로 알려진 지역으로, 서울시의 강북권 대개조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지역.
- 화이트사이트(White Site): 개발이 어려운 지역을 사업시행자가 원하는 용도와 규모로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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