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자 대출 연체 급증…고금리·고물가에 버텨내던 사람들 한계 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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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3 00:28 댓글 0본문
1. 올해 3월 말 개인사업자 대출 연체 규모는 10조 이상 늘어나며 대부분은 다중채무자들에게서 발생했다.
2. 대출 연체 규모가 연초보다 확대되고 있으며 평균 연체율도 상승 중이다.
3.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해 버티던 사람들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는 상황이다.
[설명]
지난 3월 말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개인사업자들의 대출 연체 규모가 전년 대비 10조 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약 80%는 다중채무자라는 고리로부터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고금리와 고물가가 계속되면서 개인사업자들이 한계에 다다르고 있는 상황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다중채무자들의 대출 잔액과 대출자 수는 감소하고 있지만 연체액은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어 부실 징후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다중채무자: 3곳 이상의 금융기관에서 돈을 빌린 차주를 의미합니다.
- 평균 연체율: 대출금의 상환을 연체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 부실 징후: 대출금 상환 능력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조짐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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