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업계, PF 정상화 펀드 2호 조성 추진 > 경제

1. 여신금융업계, 부동산 PF 정상화 펀드 2호 조성 추진
2. 캐피털콜 방식으로 자금 투입해 PF 사업장 정상화 지원
3. 9개 여신전문금융사가 펀드 출자자로 참여할 예정

[설명]
여신금융업계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정상화 지원을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여전업권 PF 정상화 지원 2호 펀드' 조성을 추진 중입니다. 이 펀드는 캐피털콜 방식으로 자금이 필요할 때마다 투입되며, 채권 매입과 사업 부지 인수 등을 통해 PF 사업장 정상화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최대 9개 여신전문금융사가 펀드 출자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2호 펀드는 '한국리얼에셋 여전사PF 정상화 지원 일반사모투자신탁 2호'로 명칭되어 있습니다.

[용어 해설]
- PF(프로젝트파이낸싱): 부동산 프로젝트를 자금을 조달하여 구축하는 재정거래
- 자금 투입: 특정 사업에 자금을 투자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는 행위
- 캐피털콜 방식: 자본의 일부를 나누어 내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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