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심해 탐사시추 안전성 전문가 토론회 개최 > 경제

1.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탐사시추 안전성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를 포항시에서 개최한다.
2. 안전 대응 Task Force(TF)는 지진과의 연관성을 분석하고 안전대응계획을 수립했다.
3. TF는 동해 지역에서 이뤄진 시추 작업 전수조사 결과, 지진이 발생한 이력이 없다고 밝혔다.
4. 전문가 토론 세션에서는 지역사회의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설명]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탐사시추로 인한 지진 가능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포항시에서 '동해 탐사시추 안전성 검토 및 대응방안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안전 대응 Task Force는 탐사시추 사전 위험성 분석 등의 활동을 수행하며, 동해 지역에서 이뤄진 총 32회의 시추 작업으로 인한 지진 발생 이력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며 안전성에 대한 확신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문가 토론 세션에서는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안전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용어 해설]
- 탐사 시추: 지하의 석유 및 가스 등 자원을 탐사하기 위해 지면 또는 해저까지 굴착하는 작업
- 안전 대응 TF: 안전 대응 Task Force의 약자로, 위험 사항에 대한 전문가 집단이 형성되어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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