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LH 매입임대주택, 1분기 입주자 모집 시작 > 경제

1.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역 개발공사가 매입한 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임대하는 '매입임대'의 1분기 입주자 모집이 시작됩니다.
2. 올 1분기에는 총 4,424호의 매입임대주택이 모집되며,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유형이 공급됩니다.
3. 청년 매입임대주택은 미혼 청년을 대상으로, 시세의 40~5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0년 동안 거주할 수 있습니다.
4.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은 시세에 따라 신혼·신생아Ⅰ유형과 신혼·신생아Ⅱ유형으로 나눠 공급됩니다.

[설명]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역 개발공사가 주택을 매입하여 저렴한 임대 비율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을 제공하는 매입임대주택의 1분기 입주자 모집이 시작되었습니다. 올 1분기에는 총 4,424호의 매입임대주택이 모집되며, 청년 1,722호, 신혼부부 2,702호 등의 다양한 유형이 제공됩니다. 이들 주택은 시세에 비해 저렴한 임대료로 최대 10년 혹은 20년 동안 거주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신혼부부를 위한 주택은 시 대별로 다른 유형으로 나눠지며, 신혼·신생아Ⅰ유형과 신혼·신생아Ⅱ유형이 제공됩니다.

[용어 해설]
1. 매입임대주택: 주택을 매입한 후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임대해주는 제도
2. 신혼·신생아Ⅰ유형: 시세의 30~4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20년 동안 거주 가능한 주택
3. 신혼·신생아Ⅱ유형: 시세의 70~80% 수준의 임대료로 최대 14년 동안 거주 가능한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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