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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창업주 형제, 통합 추진 반대 손 들었지만... 법원, 가처분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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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6 12: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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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약품 창업주 형제 통합 추진 반대 손 들었지만... 법원 가처분 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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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약품 창업주 임종윤·종훈 형제가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 기각되었다.
2. 법원은 이사회 경영 판단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3. 형제들은 즉각 항고 의사를 밝히고 본안 소송을 통해 판단 받겠다고 밝혔다.

[설명]
한미약품 창업주인 임종윤과 종훈 형제가 한미약품과 OCI 그룹 통합 추진을 반대하며 제기한 신주발행 금지 가처분 신청이 수원지법에서 기각되었습니다. 이번 판정에 대해 형제들은 즉각 항고 의사를 밝히고 본안 소송을 통해 재판부의 판단을 받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형제들은 한미약품 통합이 주주 권리를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법정 싸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가처분: 소송 중에 법원이 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일시적으로 특정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잠정 처분을 의미합니다.
- 신주발행: 기존 주식회사에 새로운 주식을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태그]
#한미약품 #창업주 #가처분 #신주발행 #법정싸움 #주주권리 #재판부판단 #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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