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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오만 해수담수화 사업에 2조4천억원 투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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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12 14: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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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 오만 해수담수화 사업에 2조4천억원 투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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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S건설 자회사 GS이니마, 오만 구브라3 해수담수화 시설 건설 및 운영.
2. 20년간 운영권 확보하여 2조4천억원 규모 사업 기획.
3. 삼성물산도 오만에서 그린수소 생산 사업권 확보로 살랄라에서 재생에너지 사업 주목.

[설명]
GS건설의 자회사인 GS이니마가 오만에서 해수담수화 시설을 건설하고 20년간 운영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총 2조4천억원 규모의 사업으로, 이를 위한 계약이 12일에 체결될 예정입니다. 이 사업은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 역삼투막 원리를 활용하여 매일 30만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삼성물산도 오만에서 재생에너지인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1. 해수담수화 : 바다의 염분을 제거하여 담수로 가공하는 기술.
2. 그린수소 : 재생에너지로 생산되는 수소.

[태그]
#GS건설 #오만 #해수담수화 #그린수소 #재생에너지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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