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 1년 만에 RSU 제도 폐지…성과급 현금화 > 경제

1. LS그룹이 작년 도입한 RSU 제도 폐지 결정.
2. RSU는 주식을 지급하는 장기 성과보상 제도.
3. 올해부터 다시 성과급을 현금으로 지급 예정.
4. RSU 도입된 이후 규제 강화와 악용 우려로 폐지 결정.

[설명]
한국의 대표 기업인 LS그룹이 작년에 도입한 장기 성과보상 제도인 RSU를 1년 만에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RSU는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주식을 지급하는 제도로, LS그룹은 이를 통해 성과보수를 제공해왔습니다. 그러나 RSU가 경영권 승계 목적으로 악용될 우려가 나오면서 LS그룹은 폐지를 결정하고 올해부터는 다시 성과급을 현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RSU (양도제한조건부주식) : 주식을 지급하는 장기 성과보상 제도.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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