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시장 살리기 위한 '스트레스 DSR 2단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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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1 00:04 댓글 0본문
1. 대출규제 강화로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한 '스트레스 DSR 2단계'가 9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을 더 강력하게 규제하여 대출 한도를 줄이고, 대출자들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3. 대출 절벽에 놓인 실수요자들과 '영끌족'의 집 마련 고민이 늘어나고 있으며, 금융당국은 실수요자 피해 최소화를 모색하고 있다.
[설명]
다음 달부터 시행될 '스트레스 DSR 2단계'는 주택 시장을 안정화하기 위한 조치로 대출규제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대출 한도를 줄이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이 피해를 보게 될 우려가 크다. 대출 절벽에 놓인 실수요자와 '영끌족'의 집 마련 고민이 증가하고 있어, 정부와 금융당국은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다. 다음 달에는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실수요자들과 직접 만나 상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용어 해설]
- DSR (Debt Service Ratio) : 총부채상환비율로, 소득에 대한 부채 상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
- 영끌족 : 영땁영끌(외부와 끌어서만 맺은 관계) + 집순(집에 머무는 것)= 외부에서 갚아줄 자본을 가져와서 집을 구입할 수 없어 집에 머물며 자본을 모으며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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