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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은행 대출 한도 축소...연소득 6천만원 차주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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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1 12:0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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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은행 대출 한도 축소...연소득 6천만원 차주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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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가 가계대출 급증세 제동 위해 대출한도 축소 조치 발표.
2. 연소득 6000만원 차주 경우, 주택담보대출 한도 수도권은 5500만원, 비수도권은 3500만원 감소.
3. 2단계 스트레스 DSR 도입으로 대출한도 축소 예상.
4. 한도 감소율은 주기형 고정금리는 수도권 4%, 비수도권 3%로 예상.
5. 정부, 가계의 대출한도를 더 줄이는 2단계 스트레스 DSR 규제 시행.

[설명]
정부가 가계대출 급증세에 제동을 걸기 위해 2단계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를 시행하며, 대출한도가 축소되고 있다. 연소득이 가구당 평균소득 수준인 차주는 은행에서 받을 수 있는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최대 5500만원 줄어들게 된다. 정부는 이에 더해 수도권 중심으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면서 가계대출 급증세가 꺾이지 않아 대출한도를 더욱 조이고 있다.

[용어 해설]
- DSR: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ebt Service Ratio)의 약자로, 대출 이용자가 대출금과 관련된 이자와 원금을 상환하는데 필요한 임금 소득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태그]
#Government #DSR규제 #은행대출 #가계대출 #부동산가격상승 #수입대비대출한도 #정책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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