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이피트패스 제휴 충전소 26만 기 확대...서비스 향상 박차 > 경제

1. 현대차그룹, 이피트패스 제휴 충전기 26만 기로 확대 계획.
2. 2025년까지 초고속 충전 서비스 500기로 확대.
3. 이피트는 350㎾ 사양의 전기차 충전기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보유.
4. 이피트 패스로 외 제휴사 충전소에서 회원 요금과 동일한 가격으로 충전 가능.
5. 현대차그룹, 2022년 6%였던 연간 휴지율을 3%로 낮춰 서비스 품질 향상.

[설명] 현대차그룹이 이피트패스 제휴 충전기를 26만 기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까지 초고속 충전 서비스도 500기로 늘릴 예정이며, 이피트는 350㎾ 사양의 전기차 충전기로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이피트 패스를 통해 외 제휴사 충전소에서 회원 요금과 동일한 가격으로 충전이 가능해졌고, 현대차그룹은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연간 휴지율을 낮추기도 했다.

[용어 해설]
- 이피트패스: 현대차가 출시한 충전 서비스로, 외 제휴사의 충전소에서 회원 요금과 동일한 금액으로 충전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
-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 전기차가 빠르게 충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400V와 800V의 멀티 충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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