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장인화 회장, 현장경영 100일 돌입 > 경제

1. 포스코 그룹의 장인화 회장이 100일간의 현장경영에 돌입했다.
2. 장 회장은 직원들과 소통하며 개선사항을 즉각 반영하고,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다짐했다.
3. 2열연공장을 방문한 장 회장은 직원들과 손을 맞잡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고인 정신과 열정을 통해 앞으로의 경영 계획을 전달했다.

[설명] 포스코그룹의 장인화 회장이 100일간의 현장경영을 시작했습니다. 지난 22일에는 포항 냉천 당시 피해가 크게 발생한 2열연공장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며 신뢰와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장 회장은 직원들과의 손길을 통해 공동의 노력과 열정을 강조함으로써 기업의 미래를 밝히겠다는 다짐을 밝혔습니다. 또한, 광양과 송도 등 그룹의 주요 사업장을 차례로 방문해 세부 현안을 살펴보고 취임 후 100일까지 현장 경영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번 장인화 회장의 적극적인 현장경영은 포스코 그룹의 발전과 직원들의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현장경영: 재무적 요소에 국한되지 않고, 직원들과의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 경영을 이끄는 경영 방식을 의미합니다.
- 2열연공장: 포항제철소의 연간 생산량의 33%에 해당하는 500만톤을 생산하는 주요 공장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노사문화: 기업 내에서 노동조합과 경영진 간의 상호작용과 협력을 강화하여 생산성 향상과 노사갈등 해소에 기여하는 경영 문화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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