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그룹 회장, 현장 경영 첫 목적지로 포항 제철소 방문 > 경제

1. 포스코 그룹 회장 장인화, 포항 2열연공장 방문
2. 2열연공장, 태풍 피해 복구 속도로 정상화
3. 장 회장, 직원들과 손을 맞잡고 협력 강조
4. 광양으로 이동해 2차전지 사업 발전 약속
5. 현장 방문 전 노조와 노경협 사무실도 찾아

[설명] 포스코 그룹 회장인 장인화가 현장 경영을 위해 포항 제철소 2열연공장을 방문하며 태풍 피해 복구 속도와 직원들의 노력을 칭찬했습니다. 장 회장은 직원들과 협력과 소통을 강조하면서 2차전지 사업 발전을 약속하고, 노조와 노경협 사무실도 찾아 선진 노사 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습니다.

[용어 해설]
- 제철소: 철을 제련하여 철강을 만드는 시설
- 2열연공장: 연강철을 생산하는 중요한 시설
- 2차전지: 축전지와 같이 한 번 사용한 후 충전하여 재사용할 수 있는 전지
- 노조: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구성된 조직
- 노경협: 노사 간 협력을 강화하고 노사분규를 조정하는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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