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투자자, 한국 주식시장 순유입 6개월째 지속 > 경제

1. 외국인 투자자, 한국 주식시장 순유입 6개월째 이어져.
2. 4월 중 외국인 주식·채권 투자자금 40억3000만달러 순유입.
3. 한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 등으로 외국인 자금 유입 설명.
4. 주식은 19억2000만달러, 채권은 21억2000만달러 순유입.

[설명]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 주식시장에 자금을 순유입한 것으로 6개월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4월 중 외국인 주식 및 채권 투자자금은 40억3000만달러의 순유입을 기록했습니다. 주식과 채권을 합친 투자자금이 빠져나간 자금보다 많았다는 뜻이며, 이는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와 같은 요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주식 자금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정책금리 인하 지연 우려와 중동 지정학적 위험에도 불구하고 유입된 것으로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순유입: 외부로부터 유입된 자금이 지출된 자금보다 많은 상황.
- 채권: 회사나 정부가 자금을 빌려주고 이자를 지급하는 증권.
- 반도체 업황: 반도체 산업의 경제적 상황 및 전망.
- 한은: 한국은행.
- 자금 유입: 자본이 외부에서 들어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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