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홍콩 ELS 손실 발생에 4월 만기 고객 배상안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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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4 10:06 댓글 0본문
1. 우리은행이 홍콩 ELS 손실 20~30% 배상안 수용 결정.
2. 금감원 조정안에 따라 고객 동의 시 일주일 내 지급 예정.
3. 투자자 별로 최대 배상비율은 100%까지 가능.
4. 전체 ELS 손실규모 6조 원 예상, 다른 은행들도 자율 배상 논의 예정.
[설명]
우리은행이 홍콩 ELS 손실로 고객에게 20~30%의 배상안을 수용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이 제시한 조정안에 따라 고객 동의 시 일주일 내에 배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투자자에 따라 최대 배상비율은 100%까지 가능합니다. 전체 ELS 손실규모는 6조 원으로 예상되며, 금감원의 중재안을 받아들일지 여부는 미지수입니다. 다른 은행들도 자율 배상에 대한 논의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ELS (Equity Linked Securities) : 주가연계증권의 약어로, 주가와 금리 연계 상품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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