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출범 예정 대체거래소, 운영 방침 공개 > 경제

1. 2022년 출범 예정인 대체거래소(ATS), 코스피와 코스닥 상위 800종목 거래 가능
2. ATS는 시장 전체의 15%, 종목별 30% 거래량 제한
3. ATS 운영 시 중간가 호가, 스톱지정가 호가 적용 예정
4. ATS 매매 수수료는 한국거래소보다 20~40% 낮춰 예상
5. 최선집행 의무 도입으로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유리한 조건 제공 예정

[설명]
2022년 3월 예정인 대체거래소(ATS)는 코스피와 코스닥 상위 800여 종목을 12시간 동안 거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투자자들의 거래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ATS는 시장 전체 거래량의 15%와 종목별 거래량의 30%를 제한함으로써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한다. 또한 새로운 호가 시스템 적용과 거래 수수료 인하, 최선집행 의무 도입 등의 변화가 예상되어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더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ATS(Alternative Trading System): 기존 거래소 외에 새로운 거래 시스템
- 코스피(KOSPI): 한국 증권 거래소의 기업 주식 시장
- 코스닥(KOSDAQ): 한국 증권 거래소의 중소기업 주식 시장
- 수수료 인하: 거래나 매매 시 지불해야 하는 수수료를 낮추는 것
- 최선집행 의무: 증권사가 투자자에게 최대한 유리한 조건으로 주문을 집행하는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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