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제네시스 전기차 모듈 생산 전용 공장 설립 > 경제

1. 현대모비스가 울산에 전기차 전용 모듈 생산 공장을 신규 설립한다.
2. 신규 공장은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에 필요한 섀시와 운전석 모듈을 공급할 예정이다.
3. 약 900억원을 투자하여 내년 하반기 완공 목표로 진행된다.
4. 현대모비스는 완성차 고객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전동화 부품 생산 거점을 확대하고 있다.
[설명] 현대모비스가 제네시스 전기차 모델을 위한 모듈을 공급하기 위해 울산에 새로운 공장을 설립하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를 통해 전기차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완성차 고객사와의 협력을 높이며 확장되는 전동화 시장에 미래를 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약 900억원을 투자하여 내년 하반기까지 공장을 완공하는 계획이며, 생산 시작 후에는 국내외에서의 전동화 부품 공급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섀시: 차체의 기본 구조를 이루는 부분으로, 전기차에서는 주로 배터리와 전기모터 등을 수납하는 역할을 합니다.
PE시스템: Power Electronics System의 약자로, 전기차에서 전력을 변환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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