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대출 연체율 2배 급증, 우려되는 금융 업계 현황 > 경제

1. 지난해 말 금융권 PF 대출 연체율이 전년 대비 1.51%P 상승한 2.7%로 집계됐다.
2. 저축은행 연체율은 6.94%로 가장 높아지며 업권 중 가장 큰 상승세를 보였다.
3. 금융감독원은 PF 부실 우려에도 불구하고 금융 기관의 건전성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고 전했다.

[설명]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금융권 부동산PF 대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PF 대출 연체율이 2.7%로 급증했다. 특히 저축은행의 연체율은 6.94%로 가장 높았고 다른 업권도 상승했다. 금융당국은 PF 리스크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건전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용어 해설]
PF(프로젝트파이낸싱) : 부동산 프로젝트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건설사 또는 투자자가 이용하는 금융 상품
연체율 : 대출 상환을 기한에 맞춰 이행하지 않은 비율
금융당국 : 국가에서 금융 시장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기관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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