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 이승열과 강성묵 신규 사내이사 선임안 주주총회 통과 > 경제

1. 하나금융지주, 이승열과 강성묵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
2.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후보 추천, 사외이사 후보 4명 가결.
3. 주주환원율 50% 달성하기 위해 3000억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

[설명]
하나금융지주가 이승열 하나은행장과 강성묵 하나증권 대표를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는 사내이사 후보로 추천된 인사들과 사외이사 후보 4명이 가결되었습니다. 또한 주주환원을 위해 연내 3000억원의 자사주를 매입·소각하여 주주환원율을 50%로 높이기 위한 계획을 밝혔습니다.

[용어 해설]
- 주주총회: 기업의 주주들이 일정 간격으로 집합하여 주요 의사결정을 하는 회의
- 자사주: 기업이 발행한 자신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주식
- 주주환원율: 기업이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하거나 배당금 등을 통해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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