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자사주 소각 안 건 부결…박찬구 회장 勝사측 높은 찬성률 > 경제

1.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에서 박 전 상무와 차파트너스가 제시한 자사주 소각 안건이 모두 부결되었다.
2. 주총에서 이사회 결의 없이 주총 결의로 자사주를 소각할 수 있는 안건도 부결되며, 김경호 KB금융지주 이사회 의장 사외이사 추천 안건도 통과하지 못했다.
3. 박 전 상무는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조카로, 주총에서 회사 측과 공방을 벌이고 ‘조카의 반란'이라 불리는 상황은 결국 부결되었다.

[설명]
금호석유화학 주주총회에서 자사주 소각 안건이 부결되면서, 박 전 상무와 차파트너스가 완패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박 전 상무는 박찬구 회장의 조카로, 회사 측이 제안한 안건이 통과되며 회사 측이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회사의 자사주 처분과 관련된 안건들이 결정되었으며, 주총에서의 긴장감 높은 토론이 끝을 맺었습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의미는 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자사주 : 기업이 발행한 자신의 주식을 매입하여 소각하는 것
- 이사회 결의 : 기업의 이사들이 함께 의논하고 결정하는 사항
- 사외이사 : 회사의 이사 중 외부에서 공개시장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독립된 입장에서 지시를 하는 이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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