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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저축은행, 9년 만에 대규모 적자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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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3 14:3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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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저축은행 9년 만에 대규모 적자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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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 저축은행들이 지난해 79개 은행이 5559억원의 적자를 기록하며 9년 만에 대규모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2. 대출 금리 상승과 PF 대출의 잠재 손실로 인해 이자 이익이 줄었고, 적자가 발생했다.
3. 저축은행들의 연체율은 상승하며 기업대출 연체율이 피에프 대출로 인해 크게 증가했다.
4.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은 개선됐지만, 상호금융조합의 순이익은 줄어들었다.

[설명]
국내 저축은행들이 지난해 대규모 적자를 기록했다. 주요 요인으로는 대출 금리 상승과 PF 대출의 잠재 손실로 인한 영향이 크게 작용했다. 특히, 연체율이 상승하고 기업대출 연체율이 크게 늘어나는 등 부담 요인도 늘어났다. 하지만 국제결제은행 기준 자기자본비율이 개선되는 등 손실 흡수 능력은 양호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앞으로는 부동산 경기 회복 지연에 대비해 건전성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PF 대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은 부동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한 자금 대출 모델을 의미합니다.
- 연체율: 대출 중 연체된 금액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로, 대출 채무 미이행이 발생한 비율을 의미합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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