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7개 재벌 집단서 '양도제한 조건부주식' 현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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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01 16:32 댓글 0본문
1. 국내 기업 중 7개 재벌 집단에서 총수가족까지 '양도제한 조건부주식'(RSU)을 지급한 것으로 확인됨.
2. 2024년 공시대상기업집단 주식소유현황 분석 결과, 올해 17곳에서 417건의 RSU 체결.
3. RSU는 장기적 성장을 격려하는 보상제도지만, 악용 가능성 우려 제기됨.
[설명]
공정거래위원회가 7개 재벌 집단에서 총수가족까지 RSU를 지급한 사실을 공개했습니다. RSU는 일정 시점 이후 주식을 무상으로 받는 제도로, 총수일가의 승계 및 지배력 증대 우려가 있습니다. RSU가 늘어날수록 경영권 확보 가능성이 커지는데, 이에 대한 우려와 대책이 절실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공정위는 RSU 공시를 의무화하고 관련 분석 결과를 공개하여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양도제한 조건부주식(RSU) : 주식을 일정 시점 이후 무상으로 받는 제도. 장기적 기업 성장을 격려하는데 사용되지만 지배력 확대 등 악용 우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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